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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허장원 기자] 방송인 추성훈 부친이자 유도 선수인 고 (故) 추계이가 사망한 지 2년이 흘렀다. 추계이는 지난 2023년 4월 18일 골프하던 중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72세. 추성훈은 지난 2023년 11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골프하다 갑자기 심장이 멈춰 쓰러졌다는 연락을. 추성훈은 20일 SNS (소셜미디어)에 "제가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로 떠났다. 유도선수 시절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다 같이 격투기 길로 함께 걷던 소중한 동생"이라고 적었다. 추성훈은 동료를 향해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어. 다시 만나서 같이 운동도 하고 옛날이야기 하면서 술도 마시자"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2009년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양을 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엉뚱하고 친근한 매력을 뽐내며 3개월 만에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가족같이 가까웠던 동료의 죽음에 상심을 표했다. 추성훈은 5월 2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제가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유도선수 시절에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다 같이 격투기 길로 함께 걷던 소중한 동생"이라며 동료의 비보를 알렸다. 추성훈은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어 다시 만나서 같이 운동도 하고 옛날 이야기하면서 술도 마시자"라고 추모의 뜻을 전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지난 2009년 결혼해 2011년 득녀했다. 현재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이며 예능 '추라이 추라이'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추성훈은 20일 SNS (소셜미디어)에 "제가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로 떠났다. 유도선수 시절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다 같이 격투기 길로 함께 걷던 소중한 동생"이라고 적었다. 추성훈은 동료를 향해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어. 다시 만나서 같이 운동도 하고 옛날이야기 하면서 술도 마시자"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2009년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양을 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엉뚱하고 친근한 매력을 뽐내며 3개월 만에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독자들의 PICK! 추성훈은 20일 SNS 계정 스토리에 “제가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라며 후배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추성훈은 “유도선수 시절에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다 같이 격투기 길로 함께 걷던 소중한 동생”이라고 고인을 소개했다.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추성훈이 소중한 사람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을 전하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오랜 시간을 함께한 동료의 죽음 앞에서 그는 깊은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20일, 추성훈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내가 진심으로 아끼던 동생이 세상을 떠났다” 고 전했다. 그는 고인에 대해 “유도 선수 시절 함께 훈련하며 땀 흘렸던 소중한 존재”라며, “격투기 무대에서도 함께 성장했던 나의 동반자”라고 회상했다. 이어 “너와 함께한 시간들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언젠가 다시 만나서 예전처럼 운동도 하고, 술 한잔 기울이며 옛 이야기를 나누자 ”며 하늘로 떠난 이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5월 20일, 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동생의 사망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로 떠났다”며 깊은 슬픔과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가족같이 가까웠던 동료의 죽음에 상심을 표했다. 추성훈은 5월 2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제가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유도선수 시절에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다 같이 격투기 길로 함께 걷던 소중한 동생"이라며 동료의 비보를 알렸다. 추성훈은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어 다시 만나서 같이 운동도 하고 옛날 이야기하면서 술도 마시자"라고 추모의 뜻을 전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지난 2009년 결혼해 2011년 득녀했다. 현재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이며 예능 '추라이 추라이'에 출연했다.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지인을 떠나보낸 슬픔을 전했다. 추성훈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제가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로 떠났다"며 비보를 알렸다. 그는 "유도선수 시절에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고, 이후 격투기의 길도 함께 걷던 소중한 동생"이라며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어! 다시 만나서 같이 운동도 하고 옛날 이야기하면서 술도 마시자"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도 국가대표 출신인 추성훈은 2004년 격투기 선수로 전향해 UFC 무대에서 활약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피지컬100'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함께 유도와 격투기 생활을 했던 지인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애틋한 추모의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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